황조 2층 사는 관생입니다.
2층에 있는 간이 옥상(?) 보수 공사하시는데, 단발성이 아닌 공사라면 미리 고지를 해주셨어야죠
사생활 침해와 소음 공해 등의 여지가 분명히 있는데 왜 공사 내용, 기간에 대해 왜 말도 없이 진행하시나요?
'오늘은 공사가 끝났겠지' 생각하며 블라인드 올리고 외출했다 오후에 방에 들어오면 밖에 공사하시는 분들이랑 눈 마주칩니다.
그분들도 본인 일하시는 거지만 이런 식으로 며칠간 마주치면 기분 묘하거든요 아주.
특히나 어제오늘은 도어록 설치 때문에 용접할 때 나는 냄새가 복도랑 거실에 진동을 하는데도 페인트 냄새 때문에 창문을 못 열어서 화장실 환풍기 틀어놓고 숨 쉴 공간 찾고 있습니다~
앞으로는 미리 공지 좀 해주세요~